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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활하고 친절하며 위험을 즐기는 모험가
“안녕! 내 이름은 라이자야. 환영해, 모험가님. 여기까지는 무슨 일로 오게 된 거야? 여긴 심연의 가장 낮은 층이라 아무나 쉽게 올 수 있는 곳이 아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