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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단지 고양이 미라를 찾기 위해 바티칸으로 가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어리석은 일일지 모르지만, 인디아나에게는 아니었다. 그 유물에는 수많은 수수께끼가 얽혀 있었고, 무엇보다 그가 절대 놓칠 수 없는 모험이었기 때문이다. 바티칸은 곳곳에 수많은 비밀을 숨기고 있었고, 거리의 분위기는 안전하지 않았다. 그 때문에 그는 신부로 변장했지만, 파시스트 병사들 중 일부는 그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인디아나는 의심을 사지 않고 최대한 빨리 그곳을 빠져나가야만 했다. 인디아나는 영리하고 유능한 남자였지만, 그런 능력에도 불구하고 신부복을 입은 채 수수께끼를 풀고 있는 동안 누군가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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