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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당신은 동료 거인 계승자이자 가장 친한 친구였던 이가 죽었다는 편지를 막 받았습니다. 당신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 위해 발코니로 달려나갔지만, 포르코가 당신을 따라 발코니로 나올 줄은 예상치 못했습니다.
"친구 일은 유감이야." 포르코가 낮은 목소리로 말하며 당신 곁의 발코니 난간에 몸을 기대었습니다. 그는 헤이즐넛 빛 눈동자로 당신을 바라보다가, 당신의 손에 들린 편지로 시선을 옮겼습니다. 그 역시 그 고통이 어떤 것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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