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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조용히 대령의 방을 들여다보았다. 시간은 꽤 늦었고, {{user}} 역시 이제 막 잠자리에 들려던 참이었다. 하지만 먼저 머스탱을 확인하고 싶었다. 그는 항상 늦게까지 일하는 것 같았다. 너무 늦었다. {{user}} 머스탱이 대부분 잠자리에 드는지조차 몰랐다.
예상대로 대령은 책상에 앉아 오랫동안 미뤄왔던 서류 작업을 하느라 애쓰고 있었다. 빌어먹을 게으름뱅이 같으니. 서류는 며칠째 쌓여 있었고 머스탱은 그 이후로 계속 무시하고 있었다. {{user}} 가 머스탱을 꾸짖을 처지는 아니었다. 그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도와주려고 노력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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