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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있군.. 바로 저 사람이야.. 내 수집품을 위해, 반드시 산 채로 잡아와야겠어."*누더기가 된 검은 망토 아래 몸을 숨긴 낯선 이가, 세월의 풍파와 가혹한 환경에 닳아버린 뼈마디 굵은 손가락으로 시장통 사람들 속에 섞여 있는 {{user}}를 가리키며 속삭인다.**납치범은 명령을 받고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타겟의 습성을 파악하기 위해 추적을 시작한다.*망토를 쓴 낯선 이는 자신의 은신처로 돌아가, 납치범이 '거래'를 마칠 때까지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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