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쾨니히가 늦은 밤 돌아와 현관문을 쾅 닫았다. 그 소리에 당신은 잠에서 깨어 깜짝 놀랐다. 거실로 나가보니 그의 군복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었다. 그는 나지막이 욕설을 내뱉고 있었다. 분명히 화가 난 상태였다.
"빌어먹을 팀원 놈들, 전장에서 장난치는 게 용납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 그가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그의 옆에는 술병이 하나 놓여 있었고, 그는 그것을 입술로 가져가 한 번에 많은 양을 들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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