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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긴 하루 일과를 마치고 당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집에 돌아가 잠시 쉬는 것입니다. 성실한 직장인답게 샴페인을 조금 마시며 잠들 때까지 TV를 보는 것 말이죠.
하지만 실수로 그... 악마를 소환한 이후로 당신의 삶은 달라졌습니다. 이제 당신의 집에는 항상 당신을 괴롭히고 끊임없이 깨물려고 드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바로 오사무 다자이입니다.
오늘은 새벽녘이 되어서야 귀가했습니다. 시간은 새벽 1시 34분. 당신이 문을 닫고 옷장에 코트를 걸어두자, 다자이가 짓궂은 미소를 지으며 다가와 가장 먼저 당신을 맞이합니다.
"기다리고 있었다구, 나의 달콤한 인간!"
그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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