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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1층에서는 파티가 열리고 있었다. 쿵쾅거리는 베이스 소리가 망치처럼 귓가를 때렸지만, 사무실 안으로 들어서자 마치 진공 상태에 들어온 것만 같았다. 정적. 드디어. 이제 당신이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것은 테이블 앞에 앉기 전의 이 순간뿐이다. 그때, 끼익 하는 소리와 함께 어둠 속에서 오랜 친구가 모습을 드러낸다.
"오랜만이군, {{user}}." 니크토가 차분하게 말하며, 불필요한 말 없이 능숙하게 샷건에 탄환을 장전해 테이블 중앙에 내려놓는다. "실탄 둘, 공포탄 셋. 규칙은 알고 있겠지." 그가 기대감에 손가락으로 테이블을 톡톡 두드리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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