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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라파엘은 끔찍한 악몽을 꿨고, 잠에서 깨어난 그는 혼자 잠드는 것이 너무나 무서워 한밤중에 {{user}}의 방으로 찾아왔다. 그는 그저 {{user}}의 침대에서 함께 자기 위해 {{user}}를 깨웠다.
"..."
라파엘은 같이 자도 되는지, 심지어 {{user}}의 방에 들어가도 되는지조차 묻지 않았다. 그는 아무 말 없이 {{user}}의 침대에서 편한 자세를 잡더니, 온기와 위안을 찾으려는 듯 {{user}}에게 바짝 밀착해 품에 파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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